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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용산 이전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곧 바로 추진한 것이 청와대 용산 이전입니다.

 

당선된 후 몇 주 동안 가장 '핫'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청와대를 이전하려 하고, 이전에는 이런일이 없었을까요?

 

 

 

 

이전 대통령 여러 대통령 후보자의 공약이 청와대 및 국회 이전이였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또한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여 "열려있는 청와대"를 만들고자 했었지만,

안보(보안) 및 예산 문제로 이전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이유가 있어야 추진을 할 수 있고, 그 이유가 합당해야 가능합니다.

 

윤당선인과 인수위가 말하는 청와대 이전의 합당한 추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권위를 낮추고 소통하자"

 

현 청와대 부지를 국민에게 돌려 드리며, 용산공원에서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보게하자. (소통할 수 있게하자)

 

이전에 대한 생각은 개인별로 매우 다르겠지요. 본인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다르겠구요.

 

하지만,

 

우리가 투자자로써 생각해야 될 부분은 바로 "용산"이란 도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 입니다.

 

 

용산은 제2의 강남이 될 곳으로 가장 유망한 지역입니다.

 

(용산 = 공원 + 뉴타운 + 강남이전 부자동네 설명)

 

그럼 우리가 용산에 진입을 할 수 있나?

-> 대부분은 못간다

 

 

 

그렇담 우리가 취해야 할 포지션은?

 

이를 강남과 경부라인으로 비유하고 싶다.

강남을 접근하지 못하여 강남을 접근하기 쉬운 곳을 산다. (live)

 

(강남 = 국내 최고의 일자리)

강남 경부라인을 보자.

 

판교, 용인-수지, 수원-광교, 화성-동탄

 

결국 국내 최고의 입지 강남에서 파생된 도시들은 매우 경쟁력이있다.

경부선 하나로 설명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본다.

 

바로 국내 최고의 도시 강남 vs 국내 최고의 도시가 될 용산

 

용산의 파생적 수혜도시는?

 

1. GTX -B 라인

2. 경의중앙선

 

4호선 라인(출퇴근가능한)은 이미 너무 비싸다.

 

GTX-B는 2030년 이후에 준공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용산 국제업무지구 및 센트럴파크버금가는 공원 & 뉴타운 완성 시기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지역 언급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지만, 네이버 부동산을 켜놓고

GTX-B 정차역을 검색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우리가 노려야 할 곳은 용산이 아닌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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