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재테크욜로 핸담님의 유튜브를 보곤 하는데, 어느날 유튜브 관련 강연을 한다고 올라왔다.

 

지원해서 선정되면 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였고, 감사하게도 선정되었다. :)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도중에 이런 기회가 생겨서 매우 흥미로웠고,

지난 토요일 청량리에 있는 서울 청년센터 동대문오랑에서 3시간동안 강연을 들었다.

 

1. 센서스튜디오 (구독자 38만)

2. 재태크욜로 핸담 (구독자 8만)

3. 더빙레이디 (구독자 21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직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그것도 강연비가 없이..

감사한 순간이였다.

 

많은 내용을 들었지만, 임팩트있는 몇가지가 있었다.

 

1. 유튜버들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다. 

→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다짐이 생겼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 건,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였고 모두가 꾸준히 성실히 하면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노력만으로 커버할 수 없는 '감' 이 필요하지만, 그것도 노력으로 커버해보도록 하자. 나에겐 남들이 없는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 이걸 극대화 시키면 좋을 것 같다.

(예, 다양한 부동산 계약 +대출 + 컨설팅 + 알파)

 

2. 성공의 시작은 모방이다.

→ 센서스튜디오님이 한말이 너무 와닿았다. 미국과 일본에서 유행이 시작되며 그 유행은 곧 우리한테 온다. 즉, 로컬라이징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그걸 내껄로 만들자. 본인의 사례를 만하며 설명해준 센서스튜디오님 덕분에 더 와닿을 수 있었다. 모방에서 내꺼, 즉 로컬라이징할 수 있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자.

 

3. 결국은 꾸준함, 성실함이다.

→ 다른 분야에서 앞서가는 세명의 유튜버가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꾸준히 업로드 하는것. 6~12개월은 매주 꾸준히 하나씩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걸 꼭 잊지않고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는걸 무조건 목표로 삼어야겠다.

 

 

 

다른 많은 내용을 들었지만, 결국 느낀건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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